소재
가죽
이탈리아산 형압 소가죽 '돌라로(Dollaro)'.
촘촘한 페블 엠보싱이 차분하고 정돈된 표면을 만들며, 스무스 가죽에 비해 일상적인 잔기스가 눈에 잘 띄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. 적당한 탄력과 유연함이 있어 케이스의 단정한 형태를 오래 유지합니다.
Aurekto의 디자인은 '닫힌 상태'의 인상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. 가방에 걸었을 때 정제된 가죽 오브제로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— 그 질감을 만드는 것이 돌라로의 결입니다.
왜 스무스 가죽이 아닌가
스무스 가죽은 일상적인 쓸림과 손톱 자국이 표면에 남기 쉬운 소재입니다. 매일 만지고 여닫으며 들고 다니는 케이스에는, 잔기스가 덜 드러나는 형압 가죽이 적합합니다.
금구
골드 톤 금구.
스냅 클로저에는 가죽의 색감과 어우러지는 골드 톤 금구를 사용합니다. 4점 클로저가 실루엣을 단정하게 유지하며 카드를 감싸고, 한 번의 동작으로 열리되 가방 안에서는 안정적으로 닫혀 있도록 스냅 장력을 조정했습니다.
만듦새
- 엣지 페인트 마감 — 모든 단면을 코팅하고 폴리싱해 가죽 단면이 드러나지 않는 마감입니다.
- 내부 프레임 — 표준 포토카드(55 × 85 mm)에 맞춰 설계되어, 눌린 자국 없이 카드를 평평하게 잡아줍니다.
- 비례 — 스트럭처드 토트부터 소프트한 숄더백까지, 실제로 들고 다니는 가방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도록 크기를 설계했습니다.
천연 소재에 대하여
가죽은 천연 소재입니다. 결의 패턴과 미묘한 톤의 차이는 케이스마다 조금씩 다르며, 사이트의 사진과도 다를 수 있습니다. 쓰임에 따라 부드럽게 길들어가는 것도 천연 가죽 고유의 특성으로, 하자가 아닙니다. 당신의 케이스도 그중 하나입니다.